저의 창업에 대한 꿈을 현실화 하는 과정을 포스팅하여 다루고자합니다.

29살 청년의 솔직한 이야기. 

시작합니다.

창업을 꿈꾸게 된 계기

 지금도 어리지만 사회인이 되기 이전에 철없던 시절이였어요.

 멋진 양복을 차려입고 자신감있게 사람들과 비즈니스를 하는 멋진 사업가들의 모습을 동경하면서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었던 것 같아요. 지금 보면 성공해서 여유를 가지고 폼나게 살고 싶은 생각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돌이켜보면 허영심이 많았구나 하는 생각에 쑥스럽네요 ㅎㅎ)

 하지만 사업가는 아무나되나요? 학생 시절 잘 놀지도 못하면서 공부 잘 안한채 어중간하게 보냈습니다. 다들 어릴때 마냥 놀고싶어하잖아요? 군입대를 하기까지의 저는 미래에 대한 걱정이 없는 철부지였죠. ㅎㅎ

 그렇지만 제가 조금씩 변하면서 성장할 수 있었던 습관 중 하나는 독서였어요. 어렷을적에는 소설위주로 많이 읽었고 점점 자기계발서나 성공한 사람들의 에세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군생활하면서 틈날때마다 읽어서 거의 150권은 읽었던 것 같네요. 

그때부터 남들보다 더 뛰어나려면 평범하게 시간을 똑같이 쓰는 것이 아니라 보다 더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이후로 저의 단점을 하나씩 고쳐보고자 늦잠 안자기, 게임 줄이기, 공부하기 등 하나씩 고쳐보려 노력했지만 다들 다이어트한다고 마음먹는다고 한순간에 되나요? 도전과 실패를 거듭하면서 몸이 더 좋아지는 것 처럼 노력하다보니 저의 안좋은 습관들도 많이 개선이되고 긍정적인 생각과 마인드로 바뀐 제 자신을 보았습니다.

 정리하면 남들에게 인정받는 멋진사람이 되고 싶었고, 주어진 일만 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멋진 서비스를 만들어 성공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회사를 다니며 준비하는 과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p.s - 제 이야기를 솔직하게 쓰고 보니 부끄부끄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