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심은 스팸과 함께.


오늘 점심 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요?


오전 운동을 격하게 했더니 배가 심각하게 고픕니다.

오늘 저의 점심은 자취생에게 부르주아 반찬인 스팸과 함께 하기로해요.

맛도 있고 요리하기도 간단한 반찬계의 짱짱맨.


사이즈 작은 스팸 마일드로 했더니 가격이 이천원 중반대 쯤 했던 것 같네요.


오늘의 밥구성이에요. 배고파!!!



스팸 뚜껑 열 때는 손 베이지 않게 항상 조심하셔야해요!



저만의 스팸 꺼내기.

젓가락을 최대한 옆으로 쑤셔 넣어서 끌어 올립니다 ㅋㅋ



저의 몸매 같은 스팸 덩어리가 나왔네요.



너무 두꺼우면 잘 안익으니 적당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후라이팬에 썰린(?) 스팸들을 투척해줘요.



노릇노릇노릇 해질 때까지 중간 불로 구워줍니다.



지글지글 구워지는 스팸들.

사운드 들으시면 군침이 절로...




크,, 푸짐한 한상이 차려졌습니다. 

배에서 요란하게 지진이 발생하네요.



김 + 김치 + 스팸 = 김김스?

삼위일체, 굳굳


오늘도 역시 싹싹 비웠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밤까지 비가 오더니 온도가 조금 내려갔네요. 따듯한 외투 입고 나오셨나요?

배가 든든해야 추위도 덜 타는 것 같아요.


다들 즐거운 식사 하시고 오후도 화이팅하시길 응원합니다!

Posted by jule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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